덕질이란 한사람의 인생에 굉장히 긍정적인 것이군요ㅋㅋ
4. 26/03/05
박정민의 산문집 ‘쓸만한 인간’
독서가 어려운 나,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면 기본 기간연장 한달은 하고 그것도 완독 못할 때가 많은 나인데.. 이 '쓸만한 인간'이란 책은 12일에 걸려 완독했다. (남들은 하루면 다 읽을테지만..) 스스로 아주 만족스러우며 내 기준 책 굉장히 빨리 읽은 것이다.ㅎㅎㅎㅎㅎ
고마워요 박정민. 그대 내게 아주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으세요ㅎㅎ
물론, 팬으로서 박정민의 과거를 들여다보는 느낌이라 재미있게 읽기도 했지만 특유의 익살, 겸손이 있고 저자가 말했듯이 쉽게 글을 써주었다. 중간 중간 독자를 위한 응원과 마음에 남을 글귀가 많았다. 책 모퉁이 많이 접어놓음.ㅎㅎ
나도 글을 한번 써보기로 마음먹은 이 시점에 용기를 준 고마운 책이다. 참고도 하며 글을 써보려고 한다. 글을 읽다 든 생각이 '에세이는 어느 정도의 팬이 있어야 낼 수 있는 책이기도 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다양한 에세이를 아직 읽어보진 못 했지만..
일단 일기나 쓰는 거지 뭐 **아
휴가 다녀와서 거의 4일만에 글을 쓰는 듯 한데..
다시 일을 시작했지만 게을러지지 말고 길던 짧던 1일 1글 다시 시작해보자.
습관이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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